화물차 불법 적재장치(판스프링) 안전조치 방법 안내
- 화물업계, 불법 적재장치는‘21.1월까지 적법절차에 따라 튜닝키로
- 안전조치 없이 판스프링을 설치·운행한 차량은 지속 단속
ㅇ 국토부는 지난 9월 25일 경찰, 지자체에 단속강화 협조요청하고 경찰,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단속원)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안전하면서도 화물적재 편의를 고려한 적재장치의 새로운 튜닝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여 '21년 1월말까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투닝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ㅇ 화물차량의 적법한 튜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21년 1월 31일까지는 적재함 지지 등의 목적으로 설치한 판스프링 등에 대하여 결박 등 자체적인 안전조치를 시행한 후 운행하되, 공차 운행 시에는 판스프링 등을 제거한 후 운행하야야 한다.
ㅇ 안전조치 방법은 아래 사진과 같이 탄성고무, 로프, 체인 등을 사용하여 지지대, 받침대 등을 견고히 결박하여 이탈로 인해 도로상에 낙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운행하거나 공차 상태에서 제거하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단속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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